JChori 2010. 12. 29. 05:38
새벽에 잠을 깨어, "불신지옥"이라는 남상미 주연의 영화를 보았다. 
호러물이라 그런지 보고 나니 잠도 오지 않고, 한두시간만 지나면 기상시간인듯도 해서
책도보고 묵상도 하고 있다. 

매일 아침에 그날의 기도제목과 말씀, 전도를 블로깅하고
저녁 잠들기전에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구글캘린더를 이용한 정시기도는 이제 어느덧 자리를 잡아가는 듯하다. 

한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만들어야겠다. 

오늘은 정헌, 국희와 5년만에 만나는 날이다. 
한명은 텍사스 오스틴에서 한명은 고대에서 박사를 하고 있는데, 
다들 어떻게 변했을까 참 궁금하다
결국 밥은 만만한 학사 직딩이 사야하겠지만서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일종의 milestone 같은 거라고 할 수 있겠다. 

복음이 통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하는, 작은것에 충실한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긍정을 넘어서 믿음으로.

롬 16:7~9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7)  

포럼의 주제]  
-우리 인생에 제1순위가 하나님이 아니라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응답주실 이유가 없습니다. 진짜로 전도자를 돕는다면 하나님의 응답을 안 받을 수 없습니다. 지금 나는 어떤 응답을 받고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