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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Me/단상

초능력을 논하기 전에 능력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하는 영화. - 초능력자를 보고

sk 브로드밴드 - 프리미어

 

강동원 고수 주연의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초능력자

비록 흥행에는 실패한 듯 보이나, 감독은 영화에 철학적인 것을 담으려고 했나 보다

그래서 실패했겠지만서도. 

초능력이란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사용하는 것. 그것이 바로 초능력이라는 감독의 메시지

이게 잘 녹아내리지 못한것 같다. 전달력도 약하고. 

영화를 보면 마치 프로그램 소스를 보는것 같이 느낄 때가 있는데, 

기획자(감독)의 의도가 소스(화면)에 잘나타나지 못하면 실패한 프로그램이며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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